오랫동안 써왔던 아이폰8을 얼마 전에 아이폰14 프로 자급제폰으로 바꿨습니다. 바꿀때 아이폰 14와 14프로 사이에서 고민했었는데 다들 14를 살바엔 14pro가 더 낫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몰랐죠. 이 녀석의 케이스랑 필름 그립톡을 붙인 무게가 250g이 넘어버리는 것을요... 가볍던 아이폰 8을 쓰다가 벽돌 같은 녀석을 쓰려니 처음엔 손이 저릴정도라 절망했는데 점점 강해진 건지 처음보단 나아졌습니다. 덕분에 짬짬이 악력운동도 하게 되고 좋네요. 아령이라 생각하고 가끔 핸드폰으로 이두운동도 합니다. 손목이 안 좋으신 분은 잘 고민하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해요. 아무튼 저는 이번에 아이폰을 신세계 상품권으로도 살 수 있는 걸 알게 되어서 신세계 상품권을 이용해 아이폰을 구매한 과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