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셋째 날) 2023.4.30~5.7 (6박 8일) 혼자서 싱가포르 여행, 두서없음 주의 센토사섬 대중교통 타고 감 전날까진 친구와 관광을 하고 셋째 날부터 혼자 여행을 다녔다. 지하철과 버스 타는 걸 걱정했는데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둔 트래블월렛 카드로 별도의 설정 없이 타고 내릴 때 카드만 찍으면 돼서 편했다. 여행일정도 어쩌다 보니 대충 틀만 잡고 그날그날 잡아서 갔는데 대충 지도를 보니 싱가포르 남쪽으로 이날 갔다 오면 또 안 가도 되겠다 싶어서 먼저 센토사섬에 가기로 했다. 왜 찍었는지는 모를 싱가포르 지하철 풍경. 한때 메이플 유저라 메이플 캐릭터 반가워서 찍었다. 그나저나 싱가포르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 속도가 진짜 빠름. 처음에 발 올리고 몸이 뒤로 빌릴 정도의 스피드여서 놀랐지만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