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성남에 갔다가 근처에 사는 친구가 잠깐 얼굴 보자고 하더라고요. 성남시의료원 근처 갈만한 카페를 찾아봤어요. 성남시의료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후기들도 좋아서 친구랑 바로 돌진했습니다. 바로 카페 디피라는 카페입니다. 드라마 DP랑 같은 건가 했는데 Deffee였어요. 찾아보니 휘낭시에가 유명하고 버터바도 팔더라고요. 휘낭시에는 무조건 먹어보자고 했어요. 디피 가는 길이 생각보다 비탈길이어서 살짝 등산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래도 느낌 있었습니다. 카페 디피 메뉴입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고 친구는 게이샤 커피를 마셔보겠다고 시키더라고요. 커알못인 저는 맛이 독특했는데 친구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카페 디피에는 황치즈, 약과버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