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제 라멘 최애 맛집은 상수에 있는 라멘트럭인데요. 예전에 건너편에 작은 가게로 있을 때부터 방문했으니까 꽤 오래 방문했네요. 거리가 있어서 자주간건 아니지만 매년 찬바람 불어서 따끈한 국물 땡길때 쯤에 꼭 방문하곤 했어요. 이번에도 그 계절이 찾아와서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상수 라멘트럭 일요일 딱 점심시간에 갔더니 웨이팅은 좀 있었어요. 한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이 정도는 기다릴만합니다^^ 상수역 라멘트럭 영업시간 11:00~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라스트오더 20:00 앞에서 기다리면서 찍어본 라멘트럭 메뉴 소개입니다 ㅋㅋ 신라멘도 있는데 좀 매울 거 같아서 아직까진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어요. 돈사골과 닭 육수를 섞어 만든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주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