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넷째 날) 2023.4.30~5.7 (6박 8일) 싱가포르 혼자여행, 두서없음 주의전날 함께 저녁을 먹은 현지인 친구가 집 근처 맛집을 하나 알려줬는데 그곳에서 아침을 먹고 관광을 하기로 했다. 싱가포르 로컬맛집을 알게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갔다.인도 이슬람 음식점이었고 커리와 프라타를 판매하는 호커센터였다. 그런데 여기 너무 맛있었음. 한국 오기 전에 한번 더 갈걸 아직도 아쉽다. 맛있는데다 가성비도 좋아서 싱가포르 여행 중 이 음식점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친구의 추천대로 프라타 플레인과 에그 프라타 피쉬커리 와 설탕을 주문했다. 메뉴에 커리는 안 보이는데 알아서 주심. 이렇게 주문하고 3달러가 나온 걸로 보아 프라타를 주문하면 커리가 같이 나오는듯하다. 가성비 지렸다.. 테타릭이라는 음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