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여권 재발급을 받기 위해 여권사진을 찍으려고 회사 근처 사진관을 알아봤는데요. 얼마전 대리님이 운전면허 사진을 찍은 사진관인 가산동 태스튜디오를 추천해주셨어요. 저도 검색해본 결과 괜찮은거 같아서 추천해주신 사진관에서 여권사진을 찍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관 찾아가는 길을 좀 헤맸는데 지하주차장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태스튜디오 내부에요. 사진관을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평소 가본 사진관 보다 넓어보였습니다.제가 이날 아이보리색 옷을 입고갔는데 여권사진 규격에 흰옷은 입으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양복, 자켓이 사진관에 있어서 옷 위에 걸치고 찍었습니다. 취업 증명사진 찍기도 좋을거 같아요.테이블에 거울이 있어서 얼굴 확인하시면서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신기했던게 사장님이 삼각대를 안쓰시고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