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1월 신메뉴,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가격과 후기

예전엔 이디야가 지점이 많았을 땐 이디야에서 토피넛 라떼를 자주 먹었었는데요. 스타벅스에서도 토피넛 라떼가 나오더라고요. 스타벅스의 겨울 시그니처 음료로 스타벅스 토피넛라떼가 돌아왔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마셔줘야 할거 같은 토피넛라떼. 바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스타벅스 11월 신메뉴,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가격과 후기

 

스타벅스 명물거리점

제가 방문한 곳은 스타벅스 신촌명물거리점 스타벅스입니다. 거리이름이 뭔가 정겹네요. 신촌을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약속이 있어서 방문했어요. 

스타벅스 신촌명물거리점은 매장이 넓진 않았지만 층수가 높았어요.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이 적어져서 좋았습니다. 검색해 보니 5층까지 있나 봐요. 저희는 4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음료를 들어도 편하게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가격, 영양정보

스타벅스 토피넛라떼의 가격과 영양정보입니다. 저는 아이스 토피 넛 라떼를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11월 신메뉴인 토피넛 라떼 가격은 6,500원이고요. 톨사이즈 기준 스타벅스 아이스  토피넛 라떼 칼로리는 240칼로리 입니다. 당류는 27g이 들어있었습니다. 프렌치 바닐라라떼의 당류보다 높은데 저는 그렇게 달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최근 먹은 프렌치 바닐라라떼가 너무 달았는데 지점마다 다른 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토피넛 라떼에는 카페인이 75mg함유되어 있는 고카페인 함유 음료입니다!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후기

저는 스타벅스 11월 신메뉴인 토피넛라떼 아이스를 주문했고요. 친구는 아메리카노 핫을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후기는요. 제가 생각했던 토피넛 라떼보다 밍밍한 맛이라.. 좀 놀랐습니다. 스타벅스 라떼 특유의 밍밍함에 토피넛의 맛이 살짝 느껴졌어요. 위에 뿌려진 토핑 같은 건 토피 같은데 저는 짠맛이 느껴져서 쏠티(?) 토피넛 라떼인가 잠깐 고민했습니다..

스타벅스 토피넛 라떼는 아이스보단 핫으로 시켜드시는게 후기가 더 나은거 같아요. 스벅 토피넛 라떼 아이스는 저는 또 마시고 싶진 않네요. 역시 토피넛 라떼는 이디야가 맛있나 봅니다. 스타벅스 신메뉴 최근에 마신 것들은 꽤 괜찮게 마셨는데 토피넛라떼 아이스는 토피넛의 풍미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좀 아쉽긴 하네요..ㅠㅠ 이상 스타벅스 11월 신메뉴인 스타벅스 토피넛라떼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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