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음식

[맛감자/하인즈 미니 테이터 토트] 후기

브로콜리 2022. 3. 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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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맛감자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하인즈에서 나온 미니 테이터 토트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맛감자를 테이터 토트라고도 하더라고요. 어려운 발음...
찾아봐도 죄다 대량으로만 판매해서 낙담했는데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걸 발견했어요. 컬리 짱이다~~

미니 테이터 토트
마켓컬리에서 6,980원에 구매했습니다.

쿠팡에서도 팔던데 쿠팡은 2봉지를 세트로 팔아서 포기했어요..^^
하인즈 케찹은 없고 오뚜기 케찹과 즐겨 보겠습니다.

 

대충 오븐이나 튀김기에 조리하는 방식이 뒷면에 나와있는데
무시하고 냅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거에용.

한국어로 번역된 원재료명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맛감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줄거구요.
온도는 180도에서 10분 정도 돌려줬어요~
이 정도 돌리니 바삭바삭하니 잘 구워졌어요.

짜잔. 맛감자 튀김~ 테이터 토트가 잘 구워져 나왔습니다!
오뚜기 케찹도 살포시 뿌렸습니다ㅎㅎ


상단에 보이는 건 멸치에요...  밥 먹을 때 같이 먹었습니다..^^ 머쓱...

 

ㅋㅋㅋ 인질처럼 잡힌 맛감자...

맛은 늘 먹던 맛감자 맛입니다! 후기에서도 짜다고 봤는데 제 입맛에도 조금 짜긴 했습니다.
그래도 감튀는 짜야 제맛이죠^_^ 포항항항
다만 미니 테이터 토트라 그런가 크기는 정말 미니였습니다.
분식점에서 팔던 크기의 2/3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냉장고가 작아서 해쉬브라운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대용량까진 필요 없을 때
하인즈 미니 테이터 토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산걸 다 먹으면 당분간은 안 먹고 싶을 거 같지만 먼 훗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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