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소이조이 블루베리맛을 좋아합니다. 고3때 맛있어서 종종 사먹었는데 어느순간 단종되더니 최근에 다시 출시되더라고요. 이번에 일본 여행 갔을때도 편의점에 있는 소이조이를 참지 못하고 몇개 구매했는데요. 그중하나인 말차&마카다미아 입니다.
일본 소이조이 가격은 150엔?200엔은 안했던거 같아요. 확실히 마트가 더 저렴할거 같습니다.
봐도 모르는 뒷면 정보들... 칼로리도 150칼로리 정도 했던거 같아요.
포장지를 뜯어보면 칼로리 바란스같이 생긴 소이조이가 보입니다. 아 이번에 일본에서 칼로리바란스 같은 제품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녹차맛 칼로리바란스처럼 생긴 일본 소이조이 말차&마카다미아..
반 갈라보면 녹차색에 마카다미아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마카다미아 식감이 좋았고요. 약간 말차 비릿한 맛 때문에 호불호는 있을거 같긴 합니다. 말차라떼 같기도 하고요.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입니다. 아직까진 블루베리맛이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이상 일본 소이조이 말차&마카다미아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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