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빵집 당산역 욥 베이커리 후기

올해 초에 감기때문에 병원을 하도 들락거렸는데요. 병원 건물에서 발견한 영등포 빵집입니다. 블루리본도 많이 붙어있고 손님들도 엄청 많더라고요. 퇴근하고 들려봤는데 사고싶은 빵은 못샀지만 가볍게 리뷰 남겨보겠습니다.

영등포 빵집 당산역 욥 베이커리 후기

당산역 욥 베이커리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했어요.

당산역 빵집 욥 베이커리 영업시간입니다. 오전9시~오후8시 영업, 수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라고합니다. 맛집 빵집답게 빵 소진시 조기마감한다고해요. 

퇴근하고 갔더니 확실히 빵 종류는 적었습니다. 연유프랑스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아몬드 소보로였나.. 다른 소보로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오늘은 다 나가고 없더라고요ㅠㅠ...

쉬폰케이크, 소세지롤, 마들렌등이 있습니다. 지난번엔 저녁시간에도 이것보단 많았었는데 오늘은 많이 적네요ㅠㅠ..

쇼케이스에도 쿠키슈들과 롤케이크 카스테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치킨 샌드위치도 판매하고 있어서 점심으로 먹기 좋아요! 맛있음. 저는 크림이 들어간 빵을 좋아해서 밀크슈 한번 도전해봤어요. 가격은 2,900원입니다. 냉장보관 하면 된다고 해요.

원래는 아몬드 소보로였나.. 그걸 사고싶었어요. 소보로 빵이랑 크림빵이 진짜 맛있습니다! 추천해달라고 했을때 그렇게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초코소보로는 아몬드 보다는 그냥 그랬음.

당산역 욥 베이커리의 쿠키슈 반 갈라봤습니다. 제가 냉장고에 오래 안둬서 그런지 많이 액체화 되어있었어요^ㅠ^.. 크림이랑 쿠키슈 자체는 맛있었는데 맛있게 먹었던 빵에 비해서는 감동이 덜했어요ㅠㅠ.. 다음엔 제가 사려는 빵이 있으면 좋겠네요. 이상 당산역 욥 베이커리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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