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셋째날은 빠지면 섭섭한 이치란라멘을 갔어요. 제가 간 곳은 후쿠오카 이치란 라멘 이치란 텐진점이고요. 역시나 혼밥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이치란 본점은 대기가 길거같고 가까운곳으로 가다보니 텐진점으로 왔네요. 리뷰해볼게요.
후쿠오카 이치란 라멘은 지하 2층에 있었고요. 구글맵 따라서 갔더니 뒷문 ㅎㅎ.. 같은걸 알려줘서 내려갈때 좀 무서웠지만 이치란라멘 간판 따라가니 잘 나왔습니다!
이치란라멘 메뉴이고요. 후쿠오카 이치란 텐진점은 생각해보니 키오스크가 꽤 신식이었어요. 예전에 갔던곳은 버튼 눌렀던 곳이었던거 같은데… 저는 천연 돈코츠 라멘 달걀과 차슈추가를 할까 하다가 계란만 추가하면 될거같아서 계란 추가했어요. 이치란오면 항상 이렇게 시키는듯
이렇게 라멘티켓과 달걀티켓을 한장씩 주고요. 한국어 메뉴로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먹은게 기억이 안나서 다른건 기본으로 했는데 맵기를 두배로했거든요ㅋㅋㅋ제가 한국인 평균보단 살짝 맵찔이긴 한데 매웠습니다ㅋㅋㅋㅋ 다음엔 저 추천옵션으로 주문해야지 생각했네요.. 대기는 십분 좀 넘게 하고 들어간거 같아요
계란 주문했더니 새해여서 그런지 계란에 복 스티커 붙여서 주더라고욬ㅋㅋ 귀엽.. 복 많이 받겠슴다 ㅋ
ㅋㅋㅋㅋ이때까지만 해도 이치란 만나서 기쁜상태
계란도 야무지게 까고 국물 들이키는데 후추가 훅 들어올때 기침하는거 처럼 기침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매웠습니다.. 참고 마실만 하긴 했는데 전 국물을 좋아해서 더 퍼먹고 싶었지만 매콤함때문에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가게에도 기다리는사람 반이상은 한국인ㅋㅋ..
국물 다데기넣은거 마냥 빨갛네요ㅋㅋㅋ 차슈는 두장정도 있었고 반숙 계란도 역시 잘 어울렸어요. 아 맵기 선택 잘못한게 아쉽네요..ㅋㅋ 이치란 텐진점은 생긴지 얼마 안된건지 특유의 가기 냄새도 없었고 쾌적했어요~ 이상 후쿠오카 이치란 라멘 이치란 텐진점 방문 후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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